
전종서, '프로젝트 Y' 캐스팅 비화 공개! "한소희와 함께라 망설임 없었다"
Jisoo Park · 2025년 12월 16일 06:22
영화 ‘프로젝트 Y’의 주역 전종서가 작품 선택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와 이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로젝트 Y’는 찬란한 도시를 배경으로 다른 내일을 꿈꾸는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거액의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펼쳐지는 범죄 드라마.
이날 전종서는 캐스팅 비하인드를 묻는 질문에 “한소희와 함께 이 작품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며, “동년배 배우와 로드무비 장르를 함께 하는 것이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의 설렘도 덧붙였다.
한편, ‘프로젝트 Y’는 2026년 1월 21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전종서X한소희 조합이라니 벌써 기대된다!", "로드무비라니 신선하네", "두 배우 케미가 벌써부터 보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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