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클럽’ 20인의 운명 좌우할 생방송 세미파이널! '탑라인 배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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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 20인의 운명 좌우할 생방송 세미파이널! '탑라인 배틀' 공개

Jihyun Oh · 2025년 12월 16일 06:59

Mnet '스틸하트클럽'의 9회 방송에서는 예비 뮤지션 20인을 대상으로 한 팀 재조정 과정과 세미파이널 미션 '탑라인 배틀'이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이번 생방송은 세미파이널 진출자 20명 중 단 15명만이 다음 라운드인 파이널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치열한 관문이다. 예고 영상은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하며 MC 문가영은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여정”임을 강조한다.

'라인업 발표식' 이후 진행되는 팀 재조정과 신규 곡 선택은 복합적인 변수로 작용하며, 참가자들에게는 말 그대로 마지막 생존을 건 무대가 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기존 곡을 유지할지, 새로운 탑라인으로 재도전할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한빈킴은 “또 어려워졌네”라며 난색을 표하고, 데인은 “쉽게 생각해요”라고 말하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온다. 김건우의 “아, 이거를 진짜”라는 탄식은 현장의 혼란과 압박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한편, 참가자들은 ‘스틸힐링클럽’이라는 특별 공간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도 가진다. 이윤찬의 “힐링할 준비 됐어?”라는 말과 함께 열린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의 솔직한 감정을 나누고 응원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한다. “이런 힐링은 처음”이라는 참가자들의 말처럼, 이 시간은 세미파이널을 앞둔 또 다른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이널을 향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각오도 이어졌다. 리안은 “지금부터가 진짜 대결”이라며 투지를 불태웠고, 이윤찬은 “더 목마르고, 더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전했다. 윤영준은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제가 증명을 하고 싶다”고, 데인은 “진짜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미파이널 '탑라인 배틀'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20인 중 15명만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다. 밴드 메이커의 선택과 결과가 실시간으로 평가되는 만큼,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승부가 예상된다. 이날 경연곡은 17일 정오 음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세미파이널 생방송은 오늘(16일) 오후 10시 Mnet '스틸하트클럽'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드디어 생방송! 너무 떨린다”, “이번엔 누가 파이널에 갈까? 예측 불가!”, “힐링타임 갖고 더 멋진 무대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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