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원진서, 결혼식 현장 최초 공개… 초호화 하객 라인업 ‘깜짝’

방송인 윤정수와 원진서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12월 22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하객들이 총출동한 윤정수와 원진서의 결혼식 풍경을 담아낸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재석, 강호동, 전현무를 비롯해 남희석, 김국진, 박준형, 김지혜, 박경림, 류시원, 이상민, 홍경민, 김경호, 원기준, 남창희, 이홍렬, 이무진, 박휘순, 김구라, 헤이즈, 홍석천, 육중완, 김원효, 윤택, 임하룡, 박명수, 김숙, 유세윤, 김진표 등 연예계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신랑 윤정수의 파격적인 옆돌기 입장 장면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약 30년간 결혼식 축가를 부른 적이 없다는 그룹 '쿨'의 이재훈이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윤정수와 원진서의 특별한 결혼식은 오는 12월 22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두 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윤정수 씨 옆돌기 입장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 '하객 라인업 실화인가요? 역대급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