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주, '모범택시3' 새 빌런 합류! 장나라와 호흡 예고

배우 유태주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 새롭게 합류하며 시청자들을 만납니다.

'모범택시3'는 방송 초반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믿고 보는 복수 액션 드라마'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습니다.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수행하는 이야기는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 속에 배우 유태주가 합류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극 중 옐로스타ENT 대표 강주리(장나라 분)의 동업자인 본부장 역을 맡아,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지만 속으로는 거친 야망을 숨긴 인물을 연기합니다. 유태주는 장나라와 함께 주요 에피소드의 빌런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그동안 tvN '사랑의 불시착', KBS2 '도도솔솔라라솔', OCN '경이로운 소문', JTBC '괴물', 영화 '탈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으로 주목받아 온 유태주. 특히 MBC '빅마우스'에서 탁광연 역으로 보여준 강렬한 연기는 그의 이름을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온 유태주는 '모범택시3'에서도 또 한 번 입체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이번에도 특유의 묵직한 에너지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입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악역 캐릭터를 구축해 온 유태주가 '모범택시3'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이미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드라마에 그의 합류로 인해 시청률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SBS '모범택시3'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

네티즌들은 '유태주 배우님 연기 너무 기대돼요! 빅마우스 때부터 팬입니다', '장나라 배우와 대립하는 역할이라니, 벌써부터 긴장감 넘치네요', '모범택시3 안 그래도 재밌는데 더 본방사수해야겠어요!'라며 반가움과 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