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 장원영, 흑발+블랙 드레스의 치명적 조합.. "분위기 여신 강림"
Sungmin Jung · 2025년 12월 16일 08:14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독보적인 고혹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장원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우아한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분위기 여신’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매끈한 어깨 라인과 쇄골을 강조하는 드레스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선보인 장원영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습니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실키한 드레스의 조화는 클래식하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더욱 깊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어두운 백스테이지를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에서는 주변을 압도하는 장원영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졌습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과 비현실적인 비율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조명 아래서 더욱 빛나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모든 순간이 화보였습니다.
한편, 장원영은 최근 열린 ‘AAA 2025’ 시상식에서 ‘아시아 셀러브리티’ 상을 포함하여 총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장원영 진짜 미쳤다...", "인형이 걸어 다니네", "AAA 3관왕 축하해요! 앞으로도 쭉 승승장구하자!"라며 장원영의 미모와 활약을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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