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사나, '레드 레더' 포인트로 완성한 치명적 매력
Minji Kim · 2025년 12월 16일 13:06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 사나가 공개한 사진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 레더가 주는 좋은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나는 브라운 퍼 재킷과 슬리브리스 톱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더 백을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사나는 레드 미니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여 차분한 톤의 의상에 강렬한 대비를 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절제된 메이크업은 사나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활발한 팬 소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사나, 분위기 미쳤다", "레드 백 너무 잘 어울려요", "오늘도 미모 열일하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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