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X윈터 열애설 속 초등학생 팬 댓글 '화제'… "슈돌까지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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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X윈터 열애설 속 초등학생 팬 댓글 '화제'… "슈돌까지 나오면 좋겠다"

Jihyun Oh · 2025년 12월 16일 13:25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에스파(aespa) 윈터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한 초등학생 팬의 순수한 댓글이 예상치 못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틱톡에는 윈터의 무대 영상에 수많은 댓글이 달렸고, 그중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팬이 남긴 "결혼하고 슈돌까지 출연하면 좋겠다"는 댓글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댓글은 자극적이거나 악의적인 내용 없이, 어린 팬의 순수한 바람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 댓글은 수백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정국과 윈터는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침묵이 곧 인정'이라는 반응부터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어릴 땐 저런 망상을 하곤 했지", "아이의 시선으로 보니 더 웃기면서 슬프네", "저대로만 된다면 예능 대박나겠다" 등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지난 15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컴백하고 싶다'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열애설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했으나, 해당 의혹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열애설 침묵 속 초등학생 팬의 순수한 바람을 담은 댓글이 오히려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어릴 때 나도 저랬지", "순수함이 귀엽다", "애기 시점 웃프다" 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Jungkook #Winter #BTS #aespa #The Return of Sup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