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얼굴이 요만하더라' 원빈 실물 영접 후기 공개

방송인 신동엽이 최근 배우 원빈의 실물을 목격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토하러 온 언니즈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광고 브랜드의 PPL(간접 광고)을 소개하던 중, 해당 브랜드의 모델인 원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는 "얼마 전에 진짜 우연히 원빈을 봤는데, 인사했더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생겼더라"라며, "얼굴이 진짜 요만하더라. 아직까지도 너무 잘생겼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정호철은 "형님이 실제로 어떤 연예인을 봤다고 이렇게 자랑하는 건 거의 처음 듣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광고 모델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신동엽의 원빈 실물 후기에 네티즌들은 "역시 원빈은 실물깡패 인정", "사진으로만 봐도 존잘인데 실물은 오죽할까", "오랜만에 근황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