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 알린 이효리, '요가 강사'로서의 또 다른 매력 '눈길'
Yerin Han · 2025년 12월 16일 14:00
가수 겸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인 이효리가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6일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아우라가 인상적이다.
방송 활동이 뜸했던 시기에 공개된 사진이라 더욱 반갑다는 반응이 많다. 이효리는 최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에서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국내 최초 메이크업 서바이벌로 화제를 모았던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요가 강사 이효리'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9월 8일 서울 서대문구에 요가원 ‘아난다’를 열고 꾸준히 수강생들과 만나고 있다. 방송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소탈한 차림으로 수강생들과 호흡하는 그녀의 모습은 큰 화제를 모았다.
요가원 공식 계정을 통해 매일 수강생들의 후기와 현장 분위기가 공개되고 있으며, 톱스타가 아닌 인간 이효리, 그리고 요가 강사로서의 진솔한 모습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효리 언니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요가 강사로 활동하는 모습 너무 멋져요",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효리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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