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체크 셔츠X청바지로 편안함 속 빛난 미모… 직접 만든 뱅쇼와 함께한 미리 크리스마스
Yerin Han · 2025년 12월 16일 14:44
배우 이영애가 소박한 일상 속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영애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재료는 취향껏 넣는 뱅쇼,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화려한 스타일 대신 편안함을 선택한 모습이었습니다. 체크 셔츠와 청바지 차림에도 불구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은은한 조명의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앉아 직접 만든 뱅쇼를 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손에 작은 재료를 들고 장난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소탈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꾸밈없는 표정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배우 이영애 특유의 깊은 존재감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으며, 최근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하여 섬세한 감정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상도 화보네", "이영애님만의 차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좋아요", "소탈한 모습이 더 아름다워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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