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3점슛 명중→사비 패딩 선물 시도까지… 팔방미인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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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3점슛 명중→사비 패딩 선물 시도까지… 팔방미인 ‘반전 매력’

Jisoo Park · 2025년 12월 16일 21:47

배우 이제훈이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틈만 나면 시즌4’에서는 유재석, 유연석, 이제훈, 표예진이 함께한 첫 틈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미션은 농구 슛 성공시키기. 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긴장한 유재석과 달리, 이제훈은 과감하게 3점 라인으로 이동해 단번에 슛을 성공시키는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심지어 구두를 신은 채 연속 슛까지 성공시키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학생들은 그의 인기 드라마 ‘모범택시’ 속 캐릭터를 외치며 환호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2단계 미션에서 아쉽게 실패하자, 이제훈은 “제가 제 돈으로 패딩을 사서 선물하겠다”고 나섰지만 제작진의 제지로 무산됐다. 그의 인간적이고 통 큰 면모에 시청자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처럼 예능에서 보여준 따뜻한 모습과 더불어, 이제훈의 성공적인 투자 이력과 건물주로서의 면모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을 통해 유니콘 기업에 투자하여 막대한 수익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으며, 2023년에는 68억 원대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재력과 재테크 능력은 연예계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팔방미인 이제훈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훈 슈팅 실력 진짜 대박!', '구두 신고 3점 슛이라니! 운동신경 최고다', '학생들한테 패딩 사주려는 모습 진짜 멋있다. 통 큰 남자 인정', '재테크까지 잘하면 반칙 아닌가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다양한 매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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