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괴담노트2', 새 괴담여신 최서임 합류! 이상민X조충현X하유비X최서임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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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괴담노트2', 새 괴담여신 최서임 합류! 이상민X조충현X하유비X최서임 호흡 기대↑

Seungho Yoo · 2025년 12월 16일 22:21

더욱 강력해진 이야기로 돌아온 KBS Joy '괴담노트2'가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오싹한 공포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괴담노트'는 보이지 않는 세계와 마주했던 사람들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세상의 금기된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리얼 오컬트 공포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시즌 1에서 이상민, 조충현, 하유비가 함께 매주 목요일 새벽 0시에 시청자들에게 섬뜩한 공포를 선사했던 '괴담노트'가 시즌 2로 돌아와 더욱 깊어진 공포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시즌 2에는 아나운서 최서임이 새로운 '괴담 여신'으로 합류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서임은 영화 '애나벨'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등장, "가로로 입이 많이 찢어지는 스타일"이라며 자신만의 독특한 괴담 여신으로서의 매력을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스튜디오 녹화 내내 끊이지 않는 풍부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현장감을 더했습니다.

녹화에서는 망자의 땅에 함부로 발을 들였다가 겪게 된 기이한 이야기, 직장 내 괴롭힘이 불러온 잔혹한 죽음과 복수극, 아버지의 사랑이 빚어낸 불행한 결과, 돈과 욕망이 얽힌 추악한 진실 등 4명의 전통문화예술인이 풀어놓는 금기된 이야기들이 공개됩니다.

최근 재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상민은 전통문화예술인들의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상엿소리의 의미를 잘 몰랐다. 단순히 박자를 맞추기 위한 추임새인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전세 사기를 당했다. 상문이 들고 3년 안에는 이사나 계약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상문에 들고는 결혼, 출산, 계약 등 모든 것을 조심해야 한다. 상문살을 타고 아이가 태어날 수도 있다'는 조언에 이상민은 "가여운 자손을 보듬어주지 마시고 묵묵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통문화예술인 4인의 생생한 스토리텔링과 이상민, 조충현, 최서임 세 MC의 환상적인 호흡이 어우러진 '괴담노트 시즌2'는 오는 18일 목요일 새벽 0시 KBS Joy 채널에서, 20일 토요일 새벽 0시 10분 KBS Drama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드디어 괴담노트 시즌2 돌아왔다! 최서임 괴담여신으로 딱이네', '이상민 씨 경험담 듣고 놀랐어요. 믿고 보는 괴담노트!', '이번 시즌도 밤에 혼자 못 보겠네 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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