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역대급 빌런 열전으로 흥행 질주ing! 장나라까지 '반전 캐스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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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역대급 빌런 열전으로 흥행 질주ing! 장나라까지 '반전 캐스팅' 예고

Haneul Kwon · 2025년 12월 16일 23:26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매회 등장하는 강력한 빌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범택시3'는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통쾌한 복수를 선사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전 시즌의 성공을 발판 삼아 더욱 탄탄해진 세계관과 연출,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8회 시청률 기준으로 최고 15.6%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5.19%까지 상승하며 12월 전 채널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국내 OTT 서비스 1위, 펀덱스 화제성 순위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모범택시' 시리즈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흥행의 중심에는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빌런 열전'이 있습니다. 주인공 이제훈을 중심으로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 '무지개 히어로즈' 팀과 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강력한 빌런들의 대립은 시청자들에게 큰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3에서는 주연급 배우들을 빌런으로 캐스팅하는 과감한 시도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는 국제 인신매매 조직의 수장 '마츠다' 역으로, 윤시윤은 중고차 사기 카르텔의 정점 '차병진' 역으로 섬뜩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음문석은 최악의 사이코패스 '천광진'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연기로 압도적인 빌런의 모습을 완성했습니다.

이제 다음 빌런으로는 배우 장나라가 합류합니다. 걸그룹 출신 연예 기획자 대표 '강주리' 역을 맡아 성공한 사업가 뒤에 숨겨진 탐욕스러운 내면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데뷔 이래 첫 악역 도전을 예고한 장나라의 변신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과연 장나라는 어떤 '반전 연기'로 '모범택시3'의 빌런 열전에 방점을 찍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네티즌들은 '이제훈 배우님 연기는 말해 뭐해~', '매번 빌런들 연기가 진짜 압권이다', '장나라 배우님 악역이라니 기대돼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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