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몬,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서 '월클 축구스타' 강시열 변신…첫 로코 도전!

배우 로몬이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통해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나선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연애를 제외한 모든 것을 해본 모태솔로 구미호 은호(김혜윤 분)와 한순간의 선택으로 운명이 뒤바뀐 축구스타 강시열(로몬 분)의 '혐오 관계'에서 시작된 신묘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26년 SBS 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이 작품에서 로몬은 자만은 있지만 나태함은 없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강시열' 역을 맡았다. 해외 유수 구단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며 부와 인기, 명예를 누리던 그의 완벽한 인생에 구미호 은호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강시열의 선수로서의 삶이 담겨 있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그는 끊임없는 노력 끝에 해외 리그에 스카우트되어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한다. 공항을 가득 메운 팬들과 취재진 속에서 빛나는 '슈퍼스타'로서의 아우라가 시선을 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제작진은 "로몬이 첫 로코 연기 도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극에 웃음과 설렘을 더할 것"이라며 "김혜윤과의 유쾌하고 설레는 '혐관' 케미스트리가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로몬의 첫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혜윤과의 '혐관' 케미에 대한 궁금증이 높으며, "로몬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의 인생캐가 탄생할 것 같다", "두 배우 조합 벌써 기대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