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 겨울 감성 담은 새 싱글 ‘시즌스’ 발매…따뜻한 위로 건넨다
Jisoo Park · 2025년 12월 17일 01:46
아티스트 주니(JUNNY)가 신곡 ‘시즌스(SEASONS)’로 겨울 감성을 물들였다.
주니는 지난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시즌스’를 발매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선사했다.
‘시즌스’는 주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R&B 장르의 곡으로, 그의 매력적인 음색과 미니멀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겨울의 포근한 감성을 전한다. 서정적인 바리톤 기타 선율을 중심으로 한 편안한 사운드는 마치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계절은 결국 서로를 다시 데려다준다'는 주니만의 진솔한 메시지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건네며 몽글몽글한 감동을 선사한다.
주니는 올해 정규 2집 ‘널(null)’을 성공적으로 발매하며 K-R&B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96’, ‘셀피시(Selfish)’ 등 다채로운 싱글을 통해 음악적 깊이와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해왔다.
한편, 주니는 내년 2월과 3월 북미 11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 ‘널(null)’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곡 '시즌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주니다운 감성', '겨울에 듣기 딱 좋은 노래!', '주니 목소리가 힐링 그 자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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