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은·진태현 부부, ‘생명존중대상’ 문화예술 인물 부문 수상 쾌거
Yerin Han · 2025년 12월 17일 04:19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2025 제9회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인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12월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생명존중과 나눔을 실천해온 두 사람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명존중대상’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을 구한 ‘사회적 의인’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친 인물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집중호우 및 산불 피해 이재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 마라톤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특히 2023년에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밀알복지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 ‘컴패니언 클럽’에 가입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산해온 대표적인 인물”이라며 수상 배경을 밝혔다.
박시은·진태현 부부의 수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 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나눔 실천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등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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