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복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휩쓸며 글로벌 대세 입증…명현만X김동회 ‘미리 보는 결승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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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복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휩쓸며 글로벌 대세 입증…명현만X김동회 ‘미리 보는 결승전’ 후끈

Jihyun Oh · 2025년 12월 17일 05:40

tvN '아이 엠 복서'가 뜨거운 화제성으로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6일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아이 엠 복서'는 12월 2주 차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4위, TV와 OTT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2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글로벌 OTT 플랫폼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는 15일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TOP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며 글로벌 대세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오는 19일(금) 방송될 5회에서는 더욱 치열해진 세 번째 파이트와 세 개의 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전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과 전국체전 연패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복싱귀신' 김동회의 빅 매치는 마치 결승전을 방불케 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로, 세로 3m의 좁은 케이지 링에서 펼쳐지는 명현만과 김동회의 경기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케이지가 무너질 듯한 파괴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힘이 장사인 명현만은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이며, 김동회는 빈틈을 노리며 팽팽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지켜보는 덱스는 “백곰이랑 불곰이 싸우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거친 경기를 운영하는 명현만의 파워풀한 공격에 김동회가 속수무책으로 밀려나는 모습은 명현만의 압도적인 파워를 실감하게 하며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과연 두 최강자 중 승리의 영광을 차지할 생존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명현만과 김동회의 매치는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케이지 링이라는 색다른 환경에서 최강의 상대와 맞붙게 된 복서들의 전략과 치열한 승부가 차원이 다른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흥미진진한 복서들의 서바이벌이 펼쳐지는 '아이 엠 복서'는 오는 19일(금)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방송 전부터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빅매치 소식에 시청자들은 “명현만, 김동회라니 이건 진짜 빅매치다”, “오늘 방송 완전 기대된다”, “케이지 링에서 얼마나 박진감 넘칠지 벌써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I Am a Boxer #Myung Hyun-man #Kim Dong-hoe #Dex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