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귀국 후 엄마 김민지와 달콤 데이트 인증 '감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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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귀국 후 엄마 김민지와 달콤 데이트 인증 '감성 폭발'

Doyoon Jang · 2025년 12월 17일 07:05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한국 귀국 후 엄마 김민지 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후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엄마와 함께하는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후가 엄마 김민지 씨와 함께 차를 타고 귀가하며 노래를 듣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는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감성", "쿨-아로하", "다시 만난 세계로 마무리"라는 설명을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민지 씨는 오픈카 안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아들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감을 전달했다. 윤후는 그런 엄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윤후는 14일 귀국 소식을 알린 뒤, 아버지 윤민수, 반려견과 재회하며 근황을 전했다. 노란색 홈웨어를 입고 엄마와 나란히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한국에서의 생활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윤후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미국 유학 중이다.

네티즌들은 '윤후 폭풍성장했네! 엄마랑 너무 보기 좋다', '아빠 닮아 흥이 넘치네 ㅋㅋ', '미국 유학 잘 마치고 돌아왔구나, 행복한 시간 보내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윤후의 근황을 반가워했다.

#Yoon Hoo #Yoon Min-soo #Kim Min-ji #Dad! Where Are We G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