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승준, '모범택시3' 송실장으로 안방극장 컴백! 이제훈과 호흡

신예 배우 최승준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 출연을 확정하며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피앤비엔터테인먼트는 최승준이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모범택시3’ 9회에 송실장 역으로 등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싸인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통쾌한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승준은 극 중에서 엔터테인먼트 매니저 실장으로 걸그룹 론칭을 준비하는 ‘송실장’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특유의 능글맞으면서도 허당기 있는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서 최승준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한란’에서 김하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이번 ‘모범택시3’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승준의 ‘모범택시3’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최승준 배우 볼 수 있겠다', '송실장 캐릭터 완전 기대돼요!', '연기 잘하는 배우라서 믿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