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당일배송 우리집' 첫 로망 대리인 활약... 절친 장영란 위한 역대급 생일파티 선사

배우 하지원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첫 번째 로망 대리인으로 나서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16일 첫 방송된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하지원은 ‘초원 위의 집’이라는 로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직접 주택 구매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컨테이너가 단 90분 만에 넓고 호화로운 ‘폴더블 주택’으로 변신하는 모습에 공동 진행자인 김성령, 장영란, 가비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화가로도 활동 중인 하지원은 자신의 예술적 감각을 살려 주택 외관을 직접 꾸미는 데 나섰습니다. 페인팅과 과감한 붓 터치로 주택에 독창적인 멋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 준비한 식사를 마친 후에는 동갑내기 친구 장영란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하지원은 “영란아, 생일 축하 노래 부르자”라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었고, “잘 살아줘서 고마워”라는 진심이 담긴 손 편지로 장영란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하지원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며, “내일 일정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또 다른 집이 배송되는 이벤트와 함께 경주 여행 일정이 공개되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하지원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경주 여행의 이야기는 오는 23일 저녁 8시 50분 JTBC ‘당일배송 우리집’ 2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하지원 너무 멋지다!', '장영란 감동받은 모습 보니 나도 눈물날 뻔', '다음 주 경주 여행편도 빨리 보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원의 활약과 친구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