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40억 한남동 펜트하우스 '현금 완납'으로 초고속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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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40억 한남동 펜트하우스 '현금 완납'으로 초고속 매입

Seungho Yoo · 2025년 12월 17일 08:09

배우 조여정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 1가구를 40억 원대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하며 부동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7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조여정은 지난 2022년 3월 '브라이튼 한남' 펜트하우스 분양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1월 말 분양대금을 모두 납부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습니다. 특히 별도의 근저당권 설정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해당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약 40억 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브라이튼 한남'은 지하 8층~지상 16층 규모로 오피스텔과 공동주택 총 142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준공 후 입주가 이어지고 있는 이 단지는 이미 세븐틴 정한, 광희, 유호정, 김나영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거주하거나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여정은 올해 영화 '좀비딸', '살인자 리포트'에 출연했으며, 오는 24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안방극에 복귀합니다. 또한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 영화 '복수귀' 등 차기작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조여정의 통 큰 현금 매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조여정! 능력자 인정', '집안 재력 대단하네요', '앞으로 나올 작품들도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성공적인 행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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