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개미 허리' 인증하며 '임신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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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개미 허리' 인증하며 '임신설' 일축

Jisoo Park · 2025년 12월 17일 11:39

가수 홍진영이 믿기 힘든 '개미 허리'를 공개하며 과거 불거졌던 '임신설'을 다시 한번 일축했습니다.

홍진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랜만에 반묶?'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스케줄을 앞두고 잠시 여유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커피잔을 들고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청초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찍은 셀카에서는 잘록한 허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는 과거 한 행사에서 다소 볼록하게 나온 배 때문에 '임신설'에 휩싸였던 홍진영이 직접 해명에 나섰던 상황과는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당시 홍진영은 “너무 심하다. 댓글 보면 상처 받는다. 3개월이다, 6개월이다, 곧 낳는다 이런 말이 있는데 저 그렇지 않다”라며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한 바 있습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5월 신곡 '13579'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역시 홍진영! 관리 비결이 궁금하다', '임신설은 진짜 말도 안 됐다', '여전히 리즈 미모 갱신 중'이라며 홍진영의 완벽한 몸매와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Hong Jin-young #13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