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생명존중대상' 문화예술 인물 대상 수상 소감 "나눔 실천하며 살겠다"

배우 진태현이 '생명존중대상' 문화예술 인물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진태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부부는 2025년, 예쁘고 착하게 살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존중대상 문화예술 인물 부문 대상을 받게 되었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굳건히 붙들고 살아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저희 부부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나눔과 흘려보내기 위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돈을 버는 목적은 단순히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이웃을 위해 나눌 때 가장 큰 가치를 실현한다고 믿는다”는 신념을 밝혔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진태현은 “2025년을 잘 정리하고, 2026년에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성실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가끔 철없고 어리석었던 20대 시절을 돌아보면 부끄럽기도 하지만, 비록 더디 갈지라도 하루하루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끝으로 그는 “삶의 가장 우선인 하나님, 그리고 나의 전부인 아내에게 매 순간 감사하다”며 깊은 신앙심과 아내 박시은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배우 진태현의 따뜻한 수상 소감에 네티즌들은 "진태현 배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배우님처럼 살고 싶어요", "두 분의 선한 영향력, 항상 응원합니다"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