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베리 강민, 1월 말 서울 단독 팬미팅 개최 확정! '찬란한 빛으로 물들 시간'
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멤버 강민이 오는 2026년 1월 말, 서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강민의 팬미팅 '2026 KANGMIN FANMEETING ‘璨綠時光 : 찬란한 빛으로 물든’’은 오는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개된 포스터는 하늘을 배경으로 포근한 스타일링을 한 강민이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하늘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팬미팅 제목인 '찬란한 빛으로 물든 시간'처럼 팬들에게 따뜻하고 찬란한 추억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2019년 베리베리로 데뷔한 강민은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로 '황금 막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연과 함께 베리베리의 컴백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이끌며 '퍼포먼스 장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지난 1일 발매된 네 번째 싱글 앨범 'Lost and Found'의 타이틀곡 'RED (Beggin’)'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앞서 강민은 상하이와 베이징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싱가포르와 대만에서도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 팬미팅은 이러한 글로벌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로, 오직 강민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켓 예매는 12월 26일 오후 7시 공식 팬클럽 선예매가, 12월 2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팬들은 '드디어 강민이 서울에서 단독 팬미팅을!', '포스터 비주얼 미쳤다 벌써 설레', '이번 팬미팅도 꼭 갈 거예요! 강민이와 찬란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