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 데뷔 첫 미주 투어 'Ever Last' 확정! 13개 도시 팬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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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UNIS), 데뷔 첫 미주 투어 'Ever Last' 확정! 13개 도시 팬심 정조준

Jihyun Oh · 2025년 12월 18일 00:03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첫 미주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유니스가 내년 1월 '2026 UNIS 1ST TOUR : Ever Last'(이하 'Ever Last')라는 타이틀로 미주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ver Last'는 '언제나 영원히 지속되다'라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으로, 팬클럽명 'EverAfter'와 팀명 'UNIS'를 활용해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써 내려가는 이야기가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투어는 오는 1월 28일 뉴욕을 시작으로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샬럿, 애틀랜타, 잭슨빌, 클리블랜드, 시카고, 댈러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13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 도시와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유니스는 최근 아시아 팬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국, 일본, 필리핀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와 중남미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투어 외에도 유니스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와 일본 오리지널곡 '모시모시♡'를 발매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일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mwah…(幸せになんかならないでね)'를 발매했으며, 오는 30일과 31일에는 현지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2025년의 마지막을 함께할 예정이다.

'2026 UNIS 1ST TOUR : Ever Las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스와 스튜디오 파브(STUDIO PAV)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은 "드디어 미주 투어! 뉴욕에서 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이번 투어도 꼭 갈 거야! 멤버들 건강하게 활동하길" "최고의 연말 선물이 될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UNIS #F&F Entertainment #STUDIO PAV #2026 UNIS 1ST TOUR : Ever Last #SWICY #Moshi Moshi♡ #mwah…(幸せになんかならないで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