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Y', 힙합 대부 그레이 음악 감독 참여... 2026년 1월 21일 개봉 확정
2026년 새해를 여는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가 힙합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그레이(GRAY)의 음악 감독 참여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오는 1월 21일 개봉 예정인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김성철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예고되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보여온 그레이가 '프로젝트 Y'의 음악을 총괄하게 되었다는 소식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영화 음악감독으로서의 재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 Y'에서는 이전과는 또 다른 감각적인 음악으로 영화의 스타일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그레이는 이번 작업에서 트렌디하면서도 독보적인 감성의 음악으로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며, 화사, 김완선, 드비타, 후디, 안신애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가창으로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환 감독은 그레이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새롭고 다른 방식의 음악을 원했는데, 원래 생각했던 것 이상의 결과를 주셨다”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 Y'가 선보일 예상 밖의 음악과 독보적인 감성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
강렬한 속도감과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감도 높은 음악까지 예고된 '프로젝트 Y'는 2026년 1월 21일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그레이의 참여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레이 노래 좋기로 유명한데 영화음악도 기대된다', '믿고 듣는 그레이, '프로젝트 Y' 무조건 봐야지', '한소희, 전종서에 그레이까지 라인업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