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X천우희 '마이 유스', 깊이 있는 로맨스로 시청자 찾아온다!
OSEN · 2025년 9월 5일 00:32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4일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호텔에서 주연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둔 '마이 유스'는 삶의 평범한 시작이 늦었던 선우해(송중기 분)와 그의 첫사랑에 예상치 못한 균열을 가져오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섬세한 감성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박시현 작가와 이상엽, 고혜진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작품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하면서도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는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다. 특히 '태양의 후예', '빈센조'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선행과 모범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