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한혜진, 어머니와 700장 잔디 심기 투혼…'특급 효심' 화제

대한민국 톱모델 한혜진이 어머니와 함께 대규모 잔디 심기 작업을 직접 수행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일, 한혜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70살 노인과 7kg 잔디 700장을 깔아보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대한 트럭에 실린 잔디를 모녀가 직접 옮기고 심는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한혜진이 맨땅에 엎드려 잔디를 평평하게 까는 모습은 그녀의 남다른 부지런함과 어머니를 향한 깊은 효심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팬들은 "두 분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역대급 스케일, 대단하십니다", "푹 쉬세요!" 등 감탄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혜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로, 국내외 수많은 런웨이와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해왔습니다. 모델 활동 외에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방송인으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과 전문적인 모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