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장원영 타로 점괘 공개! 건강 경고부터 '돈벼락' 예언까지 예측불허 케미 폭발
방송인 추성훈과 대세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최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타로점을 보며 예상치 못한 '운명'의 대화를 나누었다.
영상에서 장원영은 평소 추성훈의 '마초적인' 매력을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냈고, 이에 추성훈은 40시간 금식과 시술까지 감행하며 그녀를 맞이했다고 밝혀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타로점 결과는 흥미로웠다.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운영과 건강에 대한 질문에 "5개월째 집에 못 갔다"는 고충을 털어놓았고, 타로 전문가는 내년 해외 진출을 시사해 추성훈의 계획과 일치했다. 특히 아내 야노 시호에 대한 질문에서는 "사랑하지만 알게 모르게 의심한다"는 점괘에 격하게 공감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장원영의 운세는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다가올 인연에 대한 질문에 "존재 자체가 태양인 사람"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연애 외에도 모든 것이 좋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얻었다. 특히 "호기심 가는 것을 건드리면 돈이 된다"는 점괘는 그녀가 가는 길마다 성공을 거두는 모습을 '신격화'하는 듯한 해석을 낳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2018년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이자 독보적인 비주얼과 스타성을 겸비한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녀는 음악 활동 외에도 각종 광고와 브랜드 앰버서더로 맹활약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