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1988 서울 올림픽 레트로 무드 소환...MZ 세대에게 신선함 선사

아이브의 안유진이 시간을 거슬러 1988 서울 올림픽의 향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최근 안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패션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루즈핏 데님 팬츠 위에 블랙 재킷을 매치, 재킷에는 1988 서울 올림픽의 상징인 호돌이와 오륜 마크, 그리고 'GAMES OF THE XXIV OLYMPIAD SEOUL 1988'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겼다. 특히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발랄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번 컬렉션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사가 1988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여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달 25일 타이틀곡 'XOXZ'가 수록된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유진은 인기 K팝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로,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룹 활동 외에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MC를 맡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하며 폭넓은 팬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