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앤톤, 수영장 속 '태평양 어깨' 과시... 숨겨진 수영 실력까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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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앤톤, 수영장 속 '태평양 어깨' 과시... 숨겨진 수영 실력까지 재조명

스포츠서울 · 2025년 9월 5일 00:32

그룹 라이즈의 멤버 앤톤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수영장 사진을 공개하며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지난 4일, 앤톤은 공식 SNS를 통해 물속에서 자유형을 하거나 수영장 가장자리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특히 그의 넓은 어깨와 선명한 등 근육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완벽한 피지컬", "수영선수 출신답다" 등의 찬사가 쏟아졌다.

실제로 앤톤은 데뷔 전 미국 뉴저지에서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2015년 뉴저지 주니어 올림픽 수영대회에서는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자유형, 혼영 등 다섯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바 있다. 그의 남다른 수영 실력과 조각 같은 몸매가 다시금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앤톤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라이즈의 막내 멤버로, 독보적인 비주얼과 매력으로 데뷔 초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유명 작곡가 겸 가수 윤상의 아들로도 알려져 있으며,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아 팀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라이즈는 'Get A Guitar', 'Love 119'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빠르게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