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새 미니앨범 'A(E)ND' 발매 기념 특별 라이브 스테이지 개최! 명곡 무대 예고

가수 이현이 세 번째 미니앨범 'A(E)ND'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오는 10월 19일 저녁 8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이현 미니앨범 A(E)ND Live Stage - “Autumn(Evening)”'이 개최된다. 10월 1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신보 'A(E)ND'는 사랑과 이별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이현 특유의 섬세함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하이브 뮤직그룹 빅히트 뮤직의 대표 프로듀서 피독이 참여해 이현과의 환상적인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했다. 타이틀곡 '이쯤에서 널'은 이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진정성을 더했으며, 브리티시 록 기반의 팝 발라드로 깊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신곡 무대뿐만 아니라, 이현이 몸담았던 그룹 8eight와 옴므(HOMME)의 히트곡들도 감상할 수 있어 팬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10월 5일 오후 4시부터 14일까지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 앱을 통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10월 16일 발표된다.

이현은 2007년 보컬 그룹 에이트(8eight)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2AM의 창민과 함께 프로젝트 듀오 옴므(HOMME)를 결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오랜 시간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