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아카데미', '법 마스터' 양소영 변호사와 함께 생활 속 법률 퀴즈 대향연! '브레인즈' 아쉽게 메달 놓쳐

Article Image

'브레인 아카데미', '법 마스터' 양소영 변호사와 함께 생활 속 법률 퀴즈 대향연! '브레인즈' 아쉽게 메달 놓쳐

OSEN · 2025년 9월 5일 00:32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가 지난 4일 방송에서 '법 마스터' 양소영 변호사와 함께 흥미진진한 법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로 이루어진 '브레인즈' 멤버들은 '모르면 당한다! 나를 지키는 필수 생활 법률'을 주제로 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집단지성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양소영 변호사는 직원 횡령과 의뢰인으로부터 뒤통수를 맞았던 개인적인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생활 속 법률 상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군복 중고 판매', '일반 도로에서 말 타기' 등 헷갈리기 쉬운 생활 상식 문제부터 '빌려준 돈', '불법 촬영', '유언' 등 실생활과 밀접한 법률 퀴즈들이 연이어 출제되며 출연진은 물론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브레인즈'는 시종일관 환상의 티키타카와 추론 능력을 선보였으나, '위자료' 관련 최종 문제에서 아쉽게 오답을 내며 지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어려운 법률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양소영 변호사는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의 '법 마스터'로 출연하여 전문적인 법률 지식을 선보였다. 그녀는 과거 직원 횡령 및 의뢰인에게서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법률 상식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양 변호사는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법률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