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 시크함의 정석! 레이밴 팝업서 선보인 모던 패션
글로벌 K팝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열린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밴(Ray-Ban)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며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지난 4일, 그녀는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그레이 톤 스타일링으로 현장의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제니는 하이넥 그레이 셔츠 또는 블라우스와 같은 톤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얇은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하여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으며, 전체적인 룩은 과감한 블랙 선글라스로 마무리되어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손목과 손가락에는 여러 개의 링과 팔찌를 착용해 디테일을 살렸고, 연보라색 네일 컬러로 은은한 포인트를 주어 그레이 톤 의상과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무릎까지 오는 블랙 부츠는 미니스커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다리 라인을 더욱 강조, 도시적이고 강렬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제니의 이번 스타일링은 미니멀리즘과 모던함이 어우러진 시크한 패션의 정수를 보여주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DEADLINE’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최근 영국 런던 공연을 마쳤고 오는 10월 대만 가오슝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제니 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글로벌 패션 아이콘입니다. 그녀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하여 독보적인 음악적 재능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습니다. 솔로 활동과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음악과 패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