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이준영, 5년 만의 가요계 귀환! 첫 미니 앨범 'LAST DANCE'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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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이준영, 5년 만의 가요계 귀환! 첫 미니 앨범 'LAST DANCE' 발표

OSEN · 2025년 9월 5일 00:32

만능 엔터테이너 이준영이 약 5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이준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LAST DANCE'의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바운스(Bounce)'와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확정돼 이목을 끈다. 이 외에도 '인썸니아(Insomnia) (심야영화)', '미스터 클린(Mr. Clean) (Feat. REDDY)' 등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이준영의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준영은 수록곡 '미스터 클린'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짙게 담아냈다. 2020년 디지털 싱글 'AMEN' 이후 오랜만에 본업인 가수로 복귀하는 그는 올해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등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수 겸 배우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이준영의 첫 미니 앨범 'LAST DANCE'는 11월 2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의 멤버로 데뷔하여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연기 분야로도 활동을 확장,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