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월드투어 위버멘쉬' 앞두고 초호화 전세기 일상 공개…'역시 GD 패션!'

K팝 아이콘 지드래곤이 월드투어 'WEBERMANS(위버멘쉬)'의 미국 공연을 앞두고 팬들에게 특별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그는 자신의 SNS 부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전세기 안에서의 여유롭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연두색 팬츠와 스트라이프 민소매 셔츠를 매치하고, 어깨에 셔츠를 걸쳐 힙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전세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독보적인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세기 내에서는 담요를 덮고 환하게 웃거나, 장난스러운 윙크를 날리는 등 그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였다. 또한 자신의 셀피가 담긴 휴대폰을 카메라에 들이대며 같은 표정을 짓는 등 유쾌한 장난기를 발산하기도 했다. 창밖 풍경과 직접 찍은 듯한 달 사진을 공유하며 이동 중에도 예술적인 감각을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처럼 지드래곤은 바쁜 월드투어 일정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휴식을 즐기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5일과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위버멘쉬'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지용이라는 본명으로도 알려진 지드래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래퍼, 작곡가, 프로듀서이자 패션 아이콘입니다. 그는 혁신적인 음악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로 K-POP 그룹 빅뱅의 리더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지드래곤은 끊임없이 예술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산업의 선구자이자 글로벌 현상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