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곽튜브 향한 '팩폭' 발언에 과거 '24시간 게임 중독' 깜짝 고백! '전현무계획2' 현장 폭소만발

MBN과 채널S에서 방영되는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 45회에서는 충주 옥돌 삼겹살 맛집 탐방기가 그려진다. MC 전현무와 곽튜브, 그리고 '먹친구' 이석훈이 함께한 이번 여정에서 예상치 못한 폭로전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 중 이석훈이 곽튜브에게 운동 여부를 묻자, 곽튜브는 솔직하게 "원래 안 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석훈은 "왜 운동을 안 하냐"며 '팩폭'을 날렸고, 이내 "저도 데뷔 전에 24시간 게임만 하던 사람이었다. PC방 사장님이 걱정할 정도"라고 자신의 과거를 깜짝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 역시 "그때 석훈이가 통통했었지"라며 지원사격에 나서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날 일행은 방송 최초로 섭외된 옥돌 삼겹살 맛집을 찾았다. 처음엔 촬영을 거절하던 사장님도 전현무의 특별한 '치트키' 덕분에 문을 열었고, 동굴에서 직접 채취한 옥돌로 만든 특별한 불판의 비밀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신기한 옥돌 불판에 구워낸 삼겹살과 서비스로 제공된 청국장을 맛보며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석훈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이다. 남성 보컬 그룹 SG워너비의 멤버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의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