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시크함의 정석! 레이밴 팝업 스토어서 뽐낸 모던 그레이룩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밴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미니멀하고 모던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제니는 세련된 그레이 톤으로 통일된 의상을 착용했습니다. 하이넥 셔츠와 미니스커트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얇은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습니다.

강렬한 블랙 선글라스는 제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완성하는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여러 개의 링과 팔찌, 그리고 연보라색 네일 컬러로 디테일한 멋을 더했고, 무릎까지 오는 블랙 부츠는 전체적인 룩에 도시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부여했습니다.

제니의 이번 스타일링은 미니멀리즘과 모던함의 조화로, 우아한 그레이 컬러와 강렬한 블랙 액세서리의 완벽한 균형을 보여주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BORN PINK’를 진행 중이며, 최근 런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10월 대만 가오슝에서 다음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제니는 블랙핑크의 메인 래퍼이자 보컬로, 그룹 내에서 독보적인 음색과 무대 장악력을 자랑합니다. 또한,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SOLO'와 'You & Me'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제니는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