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 손잡은 영빈, 17일 'Freak Show'로 솔로 데뷔
Sungmin Jung · 2025년 9월 5일 05:20
가수 영빈 (YOUNGBIN)이 JYP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영빈은 지난 5일 오후 1시, JYP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의 인트로 필름을 공개하며 오는 17일의 데뷔를 공식화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처럼, 수조에서 건져 올린 생선에 영빈의 독특한 유전자가 주입되는 신비로운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이어지는 파격적인 연출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예고했습니다.
영빈은 지난 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더 딴따라’에서 준우승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이미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습니다. 이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영빈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영빈이 소속된 이닛엔터테인먼트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서, JYP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닛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영빈과 이닛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영빈은 KBS2 드라마 '더 딴따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아래 이닛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데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