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X김광규 '비서진', 10월 3일 첫방송…이수지X햄부기X톰과제리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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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X김광규 '비서진', 10월 3일 첫방송…이수지X햄부기X톰과제리 케미 예고

Yerin Han · 2025년 9월 5일 06:23

SBS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이 오는 10월 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확정하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비서진'은 기존의 틀에 박힌 토크쇼에서 벗어나, 스타들의 일상을 밀착 동행하며 그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는 로드쇼 형식의 예능이다.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로 나서 스타의 하루를 함께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의 민낯과 속마음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첫 녹화 현장은 2025년 '예능 대세'로 떠오른 코미디언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뜨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이수지는 자신의 부캐릭터인 래퍼 '햄부기'로 변신해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마치 '톰과 제리' 같은 현실 케미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첫 녹화부터 기대 이상의 시너지가 폭발했다. 이수지 씨의 활약과 더불어 이서진, 김광규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이 프로그램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웃음과 공감, 그리고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연 '까칠한 수발러'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SBS '비서진'은 10월 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서진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 안녕하세요'로 데뷔한 베테랑 배우입니다. 평소 '까칠한' 이미지와 달리 예능에서는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윤식당', '삼시세끼' 등 나영석 PD와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국민 짐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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