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석, 안타까운 부친상… 포항서 빈소 지키는 중
Hyunwoo Lee · 2025년 9월 5일 08:53
배우 김민석이 부친상을 당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5일 소속사 스프링컴퍼니 측은 김민석의 부친이 별세했음을 알리며, 현재 그는 경북 포항으로 내려가 가족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석의 부친 빈소는 경북 포항시 포항시민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8시 30분에 엄수될 예정입니다. 장지는 포항시립화장장입니다.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로 얼굴을 알린 김민석은 이듬해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태양의 후예', '닥터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김민석은 2011년 '슈퍼스타K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연기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그는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 촬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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