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켄, 18일 리메이크 앨범 'RE:BORN' 발매…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Sungmin Jung · 2025년 9월 5일 09:43
그룹 빅스(VIXX)의 멤버 켄이 오는 18일 새로운 앨범 'RE:BORN'을 발매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는 5일, 켄이 참여한 키트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이 'RE:BORN'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부활'이라는 뜻처럼, 대중에게 익숙한 기존 음원들을 켄 특유의 감성과 보컬로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이다. 이를 통해 팬들은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지닌 켄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커밍순 영상은 고요하던 심장이 뛰기 시작하는 심장 박동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흘러내리는 듯한 하트 모양의 심장을 앨범 로고로 활용해 켄이 어떤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켄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뛰어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증명할 예정이다. 켄의 새 앨범 'RE:BORN'은 오는 18일 키트 앨범 형태로 단독 발매된다.
켄은 2012년 그룹 빅스(VIXX)로 데뷔하여 메인 보컬로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로 가수로서도 꾸준히 음악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