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비 오는 날 12km 러닝 도전 “엄마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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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비 오는 날 12km 러닝 도전 “엄마 생각하며…”

Yerin Han · 2025년 9월 6일 02:03

배우 윤세아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 생각. 울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게 옆에 계셔주길 소망하며…!! 그러한 마음으로 12km . 소망을 담아 열어본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러닝 일상을 전했다. 그녀는 비 오는 날씨에 빗방울이 흩뿌려지는 것이 오히려 고마웠다며, 영화 ‘비상선언’을 떠올리며 혼자 웃음이 터졌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1시간 20분가량 12km를 달린 기록을 인증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윤세아는 오는 10일 개봉하는 공포 영화 ‘홈캠’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홈캠’은 보험조사관이 집 안의 홈캠을 통해 겪게 되는 24시간 동안의 밀착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윤세아는 2005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으로 데뷔했습니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