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아유미, '방귀 트임'까지 고백한 은밀한 사생활 공개

오는 6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5 10회에서는 가수 슈가 아유미의 집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MC 안정환,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 손담비, 이은형이 아유미의 집을 방문하며 그의 일상과 사생활이 일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아유미는 출산 후 노화 방지를 위해 화장품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주에서 빨간색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이야기에 강렬한 레드 컬러로 꾸민 화장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본에서 자라 분리형 화장실에 익숙하다는 그녀는 MC들과 게스트들의 질문에 남편과의 '방귀 트임' 여부까지 솔직하게 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가 공개홀에서도 방귀를 뀌는 등 '방귀 트임'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은 아직 그렇지 않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보자GO'는 친구의 집과 특별한 장소를 방문해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됩니다.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으며, 현재는 두 자녀의 엄마로서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