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서 '외계인 설' 주장? 곽준빈·이은지와 '밥값' 할지 주목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이집트에서 미스터리한 경험과 함께 '밥값'을 하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 오늘(6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ENA, EB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7회에서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로 구성된 '밥값즈'의 본격적인 이집트 탐험기가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피라미드 투어 전, 추성훈이 밤새 촬영한 영상에 UFO가 찍혔다고 주장하는 사건이 그려진다. 앞서 영상을 본 이은지는 해당 물체가 날파리라고 추측했지만, 과연 곽준빈이 이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지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추성훈은 오랜 꿈이었던 피라미드에 들어서며 "대박", "무조건 가야 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외계인이 피라미드를 건설했다는 설을 믿는 그는 역대급 만족감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여행 심리까지 건드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밥값즈'의 슬기로운 흥정 대결도 펼쳐진다. 흥정의 성지인 낙타 체험 장소에서 이은지는 여행 전문가 곽준빈의 실시간 멘토링을 받으며 가격 흥정에 도전한다. 1인당 25달러로 시작된 체험 비용을 과연 얼마까지 낮출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더불어 스핑크스 앞에서 추성훈의 즉석 팬미팅이 열렸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현지 팬들이 추성훈을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등, 연이어 이집트에서도 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덕분에 곽준빈과 이은지는 여유롭게 스핑크스 앞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었다고 한다. 신선한 볼거리, 맛있는 음식, 그리고 '밥값즈'의 유쾌한 케미가 어우러진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늘 저녁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추성훈은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파이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파워풀한 경기 스타일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은 국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뛰어난 운동 신경과 건강 관리 비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