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주헌, 웹예능 '심청이' MC 출격…'만능 심부름꾼' 변신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주헌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오는 10월 공개될 웹예능 '착한 심부름센터-심청이'(이하 '심청이')의 단독 MC를 맡아 '만능 심부름꾼'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심청이'는 다양한 의뢰를 받아 직접 해결해주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벌레 잡기부터 대신 출근까지, 의뢰인의 요청 사항을 수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헌은 심부름을 완수한 후 의뢰인의 평가를 받게 되며, 여기서 쌓이는 '공양미'는 기부로 이어져 단순한 재미를 넘어 따뜻한 선행까지 실천하는 특별한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서 주헌은 '만능 심부름꾼'으로서의 포부를 드러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헌은 이미 몬스타엑스 자체 콘텐츠 및 이전 웹예능을 통해 탁월한 예능감과 진행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심청이'에서는 그의 진정성 있는 태도와 유쾌한 에너지를 결합하여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웹예능 '심청이'는 10월 유튜브 채널 '낙타전용도로'를 통해 첫 공개되며,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니 앨범 'THE X'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헌은 몬스타엑스의 메인 래퍼이자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는 실력파 아티스트입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다수의 자체 콘텐츠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입담과 센스를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발휘해왔습니다. 이번 웹예능 '심청이'는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