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80s 서울가요제' 여성 듀오 섭외 난항 속 스페셜 무대 위한 인물 공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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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80s 서울가요제' 여성 듀오 섭외 난항 속 스페셜 무대 위한 인물 공개 임박!

Jisoo Park · 2025년 9월 6일 04:50

유재석이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80s 서울가요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여성 듀오 섭외에 나선다.

6일 방송에서는 유재석 PD가 그동안 가요제 무대에 꼭 포함하고 싶었던 숨겨진 여성 듀엣곡을 공개하고, 이를 소화할 특별한 참가자를 섭외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유재석은 솔라, 랄랄, 최유리, 리즈 등 여성 보컬의 수가 적어 아쉬움을 표한 바 있다.

이에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이이경 작가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 여성 듀오를 찾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범상치 않은 여성 듀오의 등장에 유재석 역시 화음으로 화답하며 기대를 높였다. 유재석은 대한민국 여성 듀오가 많지 않아 섭외가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고, 하하는 특정 곡에 대해서는 오직 이 두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별한 인연을 가진 듯한 여성 듀오와의 만남은 흥미를 더한다. '기브 앤 테이크'를 확실히 하며 유재석 PD의 섭외에 힘을 보태는 이들의 정체와 섭외 성공 여부는 오는 6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80s 서울가요제' 콘텐츠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에서 토요일 예능 강자임을 입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재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MC로, 특유의 친근함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성공시키며 '유느님'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대중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탁월한 기획력과 섭외력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중심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