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마이 유스'서 4차원 신예 배우로 변신…송중기·천우희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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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 '마이 유스'서 4차원 신예 배우로 변신…송중기·천우희와 호흡

Jihyun Oh · 2025년 9월 6일 07:01

배우 이주명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배우 모태린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마이 유스' 1, 2회에서 이주명은 아역 스타 출신 배우 모태린 역을 맡아 엉뚱하고 발랄한 4차원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마이 유스'는 송중기, 천우희 주연의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낸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다시 한번 찾아오는 인생의 화양연화를 그립니다.

이주명은 극 중 매니지먼트 팀장 성제연(천우희 분)과 특별한 워맨스 케미를 자랑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촬영장 안팎에서 늘 함께하는 선배인 성제연 앞에서는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동생미를 발산하며 매력을 더했습니다.

또한, 학창 시절 자신에게 위로가 되어주었던 첫사랑 김석주(서지훈 분)와의 우연한 재회 장면은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김석주의 목소리를 다시 듣고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안부를 묻는 김석주와의 대화에서 묘한 설렘을 자아내며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주명은 특유의 밝고 세련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모태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성공적으로 알렸습니다. 그녀의 통통 튀는 매력이 드라마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매력과 진솔한 연기력을 갖춘 이주명이 '마이 유스'를 통해 감성 로맨스의 새로운 페이지를 어떻게 장식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마이 유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되며, 쿠팡플레이에서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주명은 '미미쿠스', '이두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특히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주명은 2024년에도 '마이 유스'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