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데뷔 첫 단독 팬미팅 'Who (is) Choo?' 성황리 개최

배우 추영우가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추영우는 오늘(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Who (is) Choo?''(이하 'Who (is) Choo?')를 개최하고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은 추영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추영우는 팬들에게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 및 연출에 적극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 곡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발라드로,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추영우는 앞으로 방콕, 타이베이,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추영우는 2021년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두 번째 세계', '커튼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그의 아시아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첫 공식적인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