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피던스맨 KR’, 오늘(6일) 밤 첫 방송…본방사수 유발 ‘4가지 관전 포인트’ 공개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이 드디어 오늘(6일) 밤 9시 10분 베일을 벗는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사기꾼 3인방이 악당들을 통쾌하게 응징하는 ‘케이퍼 코믹물’로, 한국판 ‘컨피던스맨’의 탄생을 알린다. 남기훈 감독과 홍승현, 김다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제작진과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 등 ‘믿보배’ 배우들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놓치면 후회할 ‘4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첫째,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펼치는 ‘연기 차력쇼’다. IQ 165의 리더 윤이랑 역을 맡은 박민영은 톡톡 튀는 매력과 치밀함을, 정신적 지주 제임스 역의 박희순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귀여운 허당미와 케미 요정 면모를 선보일 명구호 역의 주종혁은 ‘인생캐’ 경신을 예고했다.
둘째, 홍승현, 김다혜 작가가 선사할 ‘고자극 카타르시스 서사’다. ‘악은 더 악하게, 강은 더 강하게’ 응징하는 ‘금융 치료 복수극’ 콘셉트로, 나쁜 놈들만 골라 속이는 주인공 3인방의 통쾌한 사기쇼는 극한의 짜릿함과 예측불허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셋째, 남기훈 감독의 ‘무한대 볼거리’다. 주인공들이 악당들을 응징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사기 플랜은 매회 장소, 장르, 캐릭터 변화를 통해 광폭의 스케일을 자랑하며, 메디컬, 치정극, 스포츠물 등 매번 달라지는 장르의 재미까지 더할 전망이다.
마지막 넷째, 원작에 ‘K-드라마’의 강점을 더한 각색이다. 원작 ‘컨피던스맨 JP’에 주인공들의 전사, 관계성, 사기극에 뛰어드는 이유 등 K-드라마 특유의 감동과 공감을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제작진은 “쉴 틈 없는 재미와 놀라움이 휘몰아칠 ‘컨피던스맨 KR’이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스트레스 아웃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컨피던스맨 KR’은 오늘(6일) 밤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박민영은 2006년 데뷔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 '김비서가 왜 그럴까',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로맨틱 코미디 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넘어, 지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사기꾼 리더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합니다. 그녀는 '컨피던스맨 KR'에서 IQ 165의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윤이랑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